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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픽업·SUV 브랜드 GMC 공식 도입…첫 모델 '시에라 드날리' 공개

글쓴이 : 이동동동동우 날짜 : 2022-06-22 (수) 14:48 조회 : 0
렘펠 사장 "멀티브랜드 전략으로 2018년 경영정상화 약속 이행"시에라 드날리, 온라인 판매 방식…가격·제원 등 향후 공개 예정



GM 브랜드 데이에서 첫 공개된 GMC 시에라 드날리(제네럴모터스 제공)ⓒ 뉴스1(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제네럴모터스(이하 GM)가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 국내 도입을 공식 선언했다. GMC 첫번째 출시 모델인 될 시에라 드날리(Sierra Denali)도 공개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22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GM 브랜드 데이(GM Brand Day in the Gradient City)'를 열고 국내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 도입을 결정한 GMC 브랜드의 시에라 드날리 출시 등 국내 시장을 위한 멀티브랜드 전략을 소개했다.렘펠 사장은 "오늘 행사는 GM의 혁신 가치가 반영된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 제품들을 직접 보여 드리는 자리임과 동시에 GM이 실현해 나가고 있는 '전-전동화(all-electric)' 비전 선도 브랜드들과 국내 소비자들의 소통의 장"이라며 "트레일블레이저와 내년 생산될 차세대 글로벌 신차 CUV로 연간 50만대 생산 규모를 달성하고 수출 확대와 멀티브랜드 전략으로 경영정상화라는 2018년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GM은 캐딜락, 쉐보레, GMC 등 글로벌 3개 브랜드가 보유하고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국내 자동차 시장의 제품 다양성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15종의 차량들이 순차적으로 등장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을 비롯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리더십들이 한국 시장을 위한 각각의 브랜드 전략을 밝혔다.이날 국내 공식 출시를 선포한 GMC는 12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픽업·SUV 브랜드다. 한국에서도 군용트럭으로 활용돼 인연이 깊다.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지난 20년간 GM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해왔다"며 "GMC는 쉐보레, 캐딜락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한국 시장에서 멀티브랜드 전략을 수행할 핵심 브랜드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한국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시에라 드날리는 북미에 출시된 5세대 최신 모델이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한다. 해당 모델에는 북미 인증기준 42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6.2리터 대용량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되며, 프리미엄 픽업트럭에 걸맞은 다양한 최첨단 편의 사양이 탑재될 예정이다.GMC 고객은 전국 400개 이상의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고 손쉽게 차량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쉐보레 브랜드의 수입 제품인 이쿼녹스, 콜로라도, 트래버스, 타호에 적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GMC만을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사전 예약 없이도 편리하게 차량의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수한 후 차량 수리가 끝나면 다시 원하는 장소로 인계해 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된다.시에라 드날리는 온라인 판매 방식으로 연내 고객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격, 제원 등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GMC에 앞서 쉐보레 브랜드 런웨이 자리에 선 노정화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쉐보레는 최근 아웃도어 열풍에 따른 소비자 선호도에 맞춰 SUV와 픽업트럭 중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전략화하고 있다"며 "GM의 검증된 글로벌 모델을 국내에 선보이고, 부평과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내수 판매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투-트랙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영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캐딜락은 GM 산하 브랜드 중 가장 럭셔리 브랜드"라며 " GM은 캐딜락의 전기차 모델인 리릭(LYRIQ)과 셀레스틱(Celestiq)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고, 캐딜락코리아 역시 럭셔리 전기차를 원하는 국내 고객들을 위해 캐딜락의 전기차 출시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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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한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2.06.02. ppkjm@newsis.com[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임기가 남은 공기업 대표를 향해 “정치적인 코드로 온 사람은 (나와) 코드를 맞춰야 한다”고 22일 주문했다.“전문성으로만 온 사람이면 존중한다”면서도 “(현) 이춘희 시장과 호흡, 철학과 코드로 된 부분이라면 본인이 거취를 결정하는 것이 예의이고 상식”이라고 밝혔다.이어 “만약 내가 시장 임기가 끝났을 때, 호흡과 정치적인 코드가 맞는 사람(공기업 대표)이면 데리고 나가겠다”며 “단, 전문성이 필요한 인사라면 존중을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춘희 시장이 임명하거나 더불어민주당 쪽으로 분류되는 세종시 공기업 및 시 출자 산하기관 등은 대략 10곳이다.산하기관은 세종시문화재단, 인재육성평생교육원,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농업회사법인 세종로컬푸드, 세종도시교통공사, 시설관리공단 등이다.특히 이춘희 세종시장 비서실장을 지낸 후 세종도시교통공사 경영관리본부장을 거친 배준석 사장의 임기는 약 10개월 남았다.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는 지난 2월 연임돼 임기를 1년8개월 남겨놓고 있다. 박영송 인재육성평생교육원 원장 역시 지난해 3월, 임기 2년에 임명됐고 로컬푸드 강성규 대표도 지난해 3월 취임, 내년 3월까지 임기가 제법 남았다.산하기관에 있는 배영선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초 도시성장본부장 퇴직 후 근무 중이다. 또 나채웅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임기는 9개월가량 남아 있다.이를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최민호 당선인의 이날 발언에 대해 “우선 보장된 대표 등 임기에 대해 최 당선인이 왈가왈부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하지만 전문성이 아닌 정치적인 이유로 대표 자리에 있다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는 강한 어조로 사실상 나가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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