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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처가집 식구들이 저를 왕따시키는 것 같아하시모토 칸나 너무 괴롭네요

글쓴이 : 미러월드60839 날짜 : 2017-12-07 (목) 09:44 조회 : 514


http://pann.nate.com/talk/336758082




글을 읽기전에 저는 친구도 없고,


인격도 아직 미성숙한 사람이란 점을 밝힙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혼자 술을 먹다가 누구에게라도


말을 하고 싶어서 쓴 것입니다. 글을 읽고 나쁘시더라도


양해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또 글도 잘쓰지 못하고


배우지도 못한 사람이라 두서가 없더라도


감안하고 봐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남자구요. 모식품기업의


대리점을 아버지께 가업으로 물려받아운영하고 있어요.


하는 일은 슈퍼에 해당 브랜드 식품을 납품하는 거에요.


일요일만 쉬고 오전 7시에 출근하여 오후 8시에 퇴근을 합니다.


납품일이기 때문에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것이구요. 3d업종이라 보시면되요.


아내는 27살이구요. 결혼한지는 2년 되었어요.


연애할 때 결혼 생각은 없었지만장인 어른이 아프셔서


힘들어 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작지만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청혼을 하였습니다. 지금 1살 된 아들이 하나있고요.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장인어른께서는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정 많고 인자하시고 좋은 분이셨어요.


아내가처가집 문제로 힘들고 괴로워하는 것 같아


장모님과 고등학생인 처남을 맡게되었어요.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아내는 대학교를 졸업했지만, 평생 일할 거,


하고 싶은 일을 찾고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경제적 여건 상 하고 싶은 일을 할 처지가 되지 못했어요.


대학교는 다녔지만경제적 문제로 자퇴를하고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그때가 제 나이 21살이었습니다.


그때의 아쉬움 때문에 아내만 이라도그러라고 했습니다.


또 못놀고 못배운 게 아쉬워 항상 공허한 만 가득한 저에게,


아내는 가늠할수 없을 정도로 큰 위로를 해준사람입니다.


마땅히 제가 아내가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요즘 힘든 이유는 가정 내에서


외톨이가 된 것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처가 지인들이 가끔 음식을 보내주는데,


배불러서 남긴거 빼고는(육안으로 봐도 저에게 남겨주려고 남긴게 아니었습니다)


한번도 남기적이 없습니다 진짜 티를 내지 말던가,


그런거보고 질투하는 제 자신이


정말 어린아이가 된 것 같습니다. 자괴감이 들어요.


어제 저녁만 해도제가 퇴근하고 들어왔는데


현관문에서 대게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 날은 일이 없어서


1시간 가량 일찍 퇴근을 한 상태였습니다.


집에 들어가니 장모님이 대게 껍질을 치우며 식탁을 닦고 계시더라고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정말 비일비재 합니다.


삼겹살, 간장새우, 전복, 소고기 등등...


저 입이 짧고 식탐도 없는 편입니다. 또 성인이어서


얼마든지 제가 사먹을 수 있지 않습니까?


진짜 이런 일에 울컥하는 제가 한심스럽고요 바보같습니다.


장모님은 아내와 처남은 차려주면서 저에게 초기에 같이 살게되었을 때


두 세번 말고는지금까지 차려준적이 없습니다.


혼자 냉장고에 있는 반찬을꺼내어


먹거나없을 경우 물말아서 김치에 먹습니다.


물론, 장모님이 저에게 밥 차려줄 의무 없습니다.


그걸 바라는저 자체가 예의 없는 사람이고요.


하지만 차별을 느끼니 뭔가 서럽습니다.


나이만 먹고 인성이 보듬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디 여행가도 가족이라기보단 기사가 된 것 같습니다.


어디를 가든, 뭐를 먹든, 어디서 자든, 저의 의사는


단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셋이 토의하고 결정합니다.


제가 의견이라도 개진하면 합니다.




다음으로 장모님과 처남 일화를 소개하자면,


장모님은 고생하시는 걸 엄청 싫어하세요.


식당일 하시면 가게주인과 싸우고 거의 그만두시고요.


언제는 다단계 같은 일하려는 거 진짜저와 아내가


몇날 몇일 일 못하면서까지 따라다니며 겨겨우 막았습니다.


지금은 동네 대형마트에서 일하고 계신데 잘지내는 것 같아다행입니다.




처남은 고3인데 소위 말하는 일진인 것 같습니다.


장모님이 자주 불러가시더라고요.


언제는 사정상 제가 가게 되었는데처남이 한


잘못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잖아요?


절대 아니었습니다. 처남이 딱히 이유도 없는데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한 동급생을


괴롭히고 때렸더라구요.진짜 와.....




처남의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흡연, 음주, 오토바이...


제가이유가있어서 집에 들렸는데 처남과


어떤 여성이 사랑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거실에서...


충격적인 것은 그때가 수업시간이었다는 겁니다.




요즘 정말 힘이 든 이유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고 있다는 겁니다. 편의점에 저희 같은 대리점이


납품을 하지 않습니다. 슈퍼나 마트에만 하는데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불황이다 뭐다 해서


수금도 되지 않고 슈퍼가 망할 경우 잠수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 아내는 인테리어 공부하다가 때려치고,


부동산 자격증, 공무원,드라마 작가, 요리사 등등을


공부하다가 지금은 또 다시 공무원으로 돌아왔습니다.


놀라운 건 이게 2년 안에 벌어진 일입니다.


애초에 책임을 지겠다고 했던 저였지만 아내와 장모님께


상황 설명을 하며 이제 뭐라도 진득하게 해야하는 것 아니냐? 하니,


사기 결혼이다 뭐다 좋은 소리 하나도 못들었습니다.


돈은 많이 못벌지만 물품 대금을 현금으로 받아


현금을 많이 보유 할 때가많습니다.집에 돈을 들고 올때가 많았는데,


저는 항상 장롱에 돈을둡니다.


어느날 샤워를 하고 나와보니 처남이 제 돈에 손을 대고 있었습니다.


저는 놀란 나머지 아내와 장모님께 그 말을 하였습니다.


아내와 장모님이 혼을 내주었습니다.


그런데근래에 정말 우연히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돈을 만지는게 처남 뿐만 아니라 아내와 장모님도 공범이었던 겁니다.


집에 제가 없는 줄 알고 셋이 과일을 먹으며 그 얘기를 하던구요.


적당히 하라고.... 그때 정말 간 떨어질 빤 했다고,


진짜 순간 욱한 나머지 화를 냇습니다.


하지만 제 분풀이를 듣다가 그쪽들도 화가 났는지


저에게 말도 되지 않는 논리로 화를 내는 겁니다. 진짜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바쁘게 살다보니 이렇다할 친구도 없고,


참 편의점에서 술 한 병사다가


다리 밑에서 한잔하게 되네요. 요즘... 살기 힘듭니다. 하


경제적인 상황만 아니었다면 아니지...


아들만 아니었다면 정말 도망치고 싶습니다.


이렇게 살다간 저 자신을 잃어버릴 것만 같은데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47개의 댓글




베플
콩이
2017.04.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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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돈은 무조건 님명의로 통장에 넣구요 생활비 일절 주지마시고


매일 맛난거 혼자 드실양만 사다 드시고 호의호식 하세요


싯팔 나라면 껍데기만 남기고 이혼했다 더런집구석


사람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세상에서


사람 차별하고 무시하는 것들이 젤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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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ㅍ
2017.04.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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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아니라면 제발 부탁이에요 이혼해주세여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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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는
2017.04.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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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라 답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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